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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소년을 위해 제작된 운동화

. [권규리 기자 2017-02-05 오전 6:05:58 일요일] kkl29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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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세계적인 뛰어난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스포츠 스타들을 위해 나이키는 그들이 재능을 더 살릴 수 있도록 최고급 스포츠 제품을 디자인해서 제공해왔는데 내가 소개할 운동화는 그들을 위한 운동화가 아닌 한 소년의 편지를 통해 제작된 것이다. 소년의 이름은 매튜 왈저(Matthew Walzer). 그는 17살 소년이고 뇌성마비를 앓고 있다. 매튜는 전문적인 운동선수가 아닌 평범한 학생이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특히 농구를 좋아했으며, 르브론 제임스 선수의 팬이었던 이 소년은 나이키에 편지 한 통을 보내게 된다. 편지의 내용은 이랬다.

 

"저는 혼자서 신발끈을 묶을 수가 없어요. 묶으려고 하면 팔이 부들부들 떨리거든요. 저만이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수백만의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죠."

매튜 왈저. 출처:나이키

 

이 편지를 읽은 나이키 디자이너 토비 해트필드는 매튜와 함께 새로운 신발을 디자인하는 것을 시작했다. 토비는 메일과 전화로 매튜와 연락하며 슈즈 디자인을 고안하고 수정했으며, 그와 비슷한 종류의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도 이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생각하고 고민했다.

 

토비 해트필드. 출처 나이키

 

 

 토비가 만든 새로운 신발의 이름은 플라이즈 슈즈(Flyease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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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는 플라이즈 슈즈의 최종 버전을 만들고 매튜를 직접 초대했다. 슈즈는 한 손으로?도 충분히 신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지퍼가 달려있어서 매튜 혼자서도 쉽게 신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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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이키)

 

그리고 매튜는 플라이즈 슈즈를 신고 르브론 제임스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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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이키)

 

외국 언론들은 나이키에게 '더 포용적인 브랜드, 나이키'라고 극찬했다. 원래 모든 기업의 최우선 목표는 이윤 창출이다. 이번 사례를 통해 그저 이익을 얻기 위해서가 아닌 기업의 새로운 시도가 멋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편지를 보낸 매튜와 그 편지에 관심을 기울인 나이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우리 역시 이 뉴스를 통해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계기를 갖게 되지 않을까?

 

"매튜는 우리에게 영감을 주었어요. 대중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말이지요."

매튜와 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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