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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학생들의 꿈이 보이는 무대

연세대학교 백주년 콘서트홀에서 제 16회 정기공연 <드림걸즈>를 하였다 [권규리 기자 2016-10-31 오후 11:56:43 월요일] kkl29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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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에서 7일까지 저녁 7시에 연세대학교 백주년 콘서트홀에서 ROTHEMS 제 16회 정기공연 <드림걸즈>를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중앙 뮤지컬 동아리 로뎀스는 연대 유일한 뮤지컬 동아리로, 2008년에 창설되어 현재 2016년가지 15회에 이르는 정기 공연을 진행해왔다. 대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문화 생활을 누리며, 뮤지컬의 기쁨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음악, 안무, 연출은 물론 무대,의상,기획까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학생들 스스로의 힘으로 공연의 모든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16대 정기 공연 작품은 '드림걸즈'로, 로뎀스학생들이 각색하여 알차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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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뎀스 회장 정지연씨는 "꿈을 꾸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드림걸즈>는 어쩌면 로뎀스에 가장 어울리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드림걸즈>의 등장인물들처럼 모두 제각기 다른 꿈을 가지고 공연에 참여했지만, 팀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 로뎀스에 대한 애정과 서로를 향안 의리라는 원동력으로 여름방학을 오롯이 바쳐 가며 땀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40명의 공연인단이 이번 공연에 아낌없이 쏟아 부은 열정과 에너지가 백주년 콘서트홀을 가로질러 관객 여러분께 온전히 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총감독 유아림씨는 "<드림걸즈>의 주인공들은 성공이라는 꿈을 쫓다 친구와 가족이라는 소중한 가치들을 놓쳐버리고,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잃어갑니다. 지극히 인간적인 고민을 하고 방황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발견하고, 아픔 속에서 진정한 꿈을 찾아 성장해나가는 그들을 보며 나는 지금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공연장을 찾아오신 관객 분들 또한 공연을 보시면서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달려오는 길에 있지 않은지 한번쯤 되돌아보고, 진정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꿈을 찾아나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무대를 보는 내내 그들의 실력에 감탄하고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은 1막 85분, 2막은 65분, 인터미션 20분으로 구성되었다.

<시놉시스>

꿈을 향한 열정과 재능으로 뭉친 드림메츠라는 그룹의 디트로이트 출신의 소녀들 에피, 디나, 로렐과 그들의 작곡가이자 리더 에피의 동생인 씨씨가 뉴욕 아폴로 극장을 찾는다. 그들은 쇼비즈니스 계의 성공을 꿈꾸는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의 눈에 들게 되고 그의 계획 아래 아마추어 대회 우승 대신 R&B 스타 지미의 백업코러스 가수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다. 씨씨가 작곡한 지미의 노래는 곧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만 다른 가수가 그들의 곡을 훔쳐 발표하고, 분노한 커티스는 라디오 DJ들을 매수해 "Steppin' to the Bad Side"를 히트시킨다. 야심에 찬 커티스는 팀을 변모시키기 위한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예쁘고 인형 같은 이미지의 그룹으로 꾸미기 위해 음악 스타일을 바꾸고 에피 대신 뛰어난 외모를 가진 디나를 리드 보컬로 세운다. 이에 불만을 가진 에피는 계속해서 불화를 일으키고 팀은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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