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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이 죽으면 이야기가 시작되는 드라마

[권규리 기자 2017-08-06 오후 11:59:10 일요일] kkl29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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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국드라마인 <루머의 루머의 루머 13 reasons why> 라는 드라마가 화제다. 베스트셀로 소설을 드라마화 한 것으로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나 베이커라는 소녀가 자살하게 된다. 그녀를 그리워하는 클레이라는 소년이다. 둘은 극장에서 같이 일하던 사이였다. 이 드라마에는 소위 일진이라는 아이들, 한나의 죽음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 등 다양한 학생들이 나온다. 한나의 죽음 이후 딸의 유품을 가지러 온 그녀의 어머니는 한나의 사물함이 너무나 단출해서 의아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클레이에게 어떤 꾸러미가 배달되는데, 그 안에는 마을 지도 하나와 카세트 테이프 7개가 들어있었다.

 

잘 사용하지 않는 카세트 플레이어를 힘들게 찾아서 재생했더니 한나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을 소개한 뒤 본인의 삶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한다. 13개의 카세트 면에 자기가 왜 죽었는지 이유가 담겨있으며, 이걸 듣고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이름도 13개 중 어느 지점에 나오게 될 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걸 다 들으면 다음 순서에 나오는 사람에게 테이프를 넘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