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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로 문화생활을

[고영두 기자 2017-03-03 오전 11:21:52 금요일] duden30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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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로 문화생활을

 

제주시는 읍·면지역 거주하는 전업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행복바우처 카드 지원을 읍면동 거주자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스포츠, 여행에 대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작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제주시 관내 읍·면·동 지역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전업농가의 여성농업인 중 만 65세 미만인 자로, 1 농가당 1명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사업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이·통장 확인을 거친 후 일건 서류(신분증, 본인과 배우자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첨부하여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여성농업인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자부담 2만원과 카드발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담당공무원이 농협은행 제주시 지부를 통해 10만 원짜리 카드를 발급받아 농업인에게 배부하게 된다.


본인 직접 카드 발급을 원하는 자는 자부담 2만 원과 카드발급 신청서를 농협은행 제주시 지부에 제출하면 현장에서 카드 수령이 가능하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문화·스포츠·여행분야 21개 업종에서 10만 원 한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2017. 12. 31.까지 미사용 시 자동 소멸한다.


작년과 달라지는 점은 많은 여성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읍·면·동 지역에 거주하는 전업농가 여성농업인 중 만65세 미만의 자’로 지원 대상이 확대되었다.


제주시 관계자는 “행복바우처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직업적 자긍심이 고취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원 자격이 되는 여성농업인이 적극적인 신청을 바라다”고 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올해 2억 5,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3,20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작년에는 하반기부터 246명에게 1억 9,68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이번 행복바우처 카드 사용처에는 기존 18개 업종에서 3개 업종(안경점, 경기장(관람), 미용원)이 추가로 문화, 스포츠, 여행 분야 등 21개 업종으로 확대되었다.
농정과 농정담당 728-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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