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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바닥 우려

물량 부족사태 다시 우려 [김지원 기자 2014-10-13 오후 1:40:4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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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독감 예방 접종이 시작되자마자 노인 등 고령층을 중심으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백신의 조기 부족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10일 제주보건소에는 대기자들을 위해 설치한 천막 안에 앉아있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보건소 직원의 지시에 따라 대기자들은 10명씩 들어가 예진표를 작성한 가운데 이날 오전에만 이미 접종 인원이 1000명이 넘어갔다.

 

무엇보다 오후 1시께 다시 1번부터 번호표를 배부했지만, 한 시간 만에 다시 1000번대를 넘어가면서 이날 하루에만 약 2400명이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등 제주보건소는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시민 고모씨(69·여)는 “독감 예방접종을 위해 기다린 시간만 1시간 이상이 걸렸다”며 “백신이 떨어지면 주사를 못 맞을까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고씨와 같이 독감 백신 부족을 우려한 접종자들이 최근 한꺼번에 몰리면서 백신의 조기 소진 가능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실제 제주보건소는 올 한해 병·의원을 통한 무료 접종 영유아를 제외한 총 3만6000명분의 독감 예방 백신을 확보한 가운데 접종이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1만4500명이 몰리는 등 5일 만에 확보 물량의 40%가 이미 소진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독감 예방 백신을 추가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 12월 이후 무료 예방 접종이 중단되는 최악의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확보한 백신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독감 예방 접종을 중단할 방침”이라며 “인구가 많이 몰려있는 동 지역의 접종이 모두 완료되면서 향후 접종자수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노형과 화북에서도 따로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보건소는 지난해의 경우 4만명분의 백신을 확보,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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